강풍 후 해수욕장 해변에 올라온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
이렇게 점령 당한 해안을 다시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만들기 위해 삼양동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백성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대춘), 동사무소(동장 오영복) 등 60여명이 팔을 걷어부쳤다.
이들은 삼양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검은 모래를 보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양동의 깨끗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부춘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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