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바른미래당 "녹지국제병원 허가, 심각한 유감"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2018년 12월 05일 수요일 21:22   0면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5일 원희룡 제주도정의 녹지국제병원 허가 결정에 대한 긴급논평을 내고 "숙의형 민주주의를 스스로 부정한 결과에 매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원희룡 도정이 녹지국제병원 허가를 결정한 것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을 거스른 것으로 도민적 신뢰를 저버린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다. 원희룡 도정이 정책 결정의 기준으로 설정한 '숙의형 공론조사위 결정'을 부정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는 불허 결정에 따른 소송이 제기돼 위약금 지불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불허 권고 결정을 내린 바 있고,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수차례 불허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심지어,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에 출석해 허가를 촉구하는 도의원의 촉구성 질의에도 불구하고 불허 권고 수용을 분명히 밝히기까지 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오늘의 허가 결정은 합리적으로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꼬집었다.

바른미래당은 "원 지사가 2014년 민선6기 도정을 시작하면서 녹지국제병원 추진 입장을 밝혔던 것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투자개방형 영리병원에 대한 원 지사의 정책적 판단 기준을 종잡기가 참으로 어렵다"며 "도정에 대한 국민과 도민의 신뢰는 정책 결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에 시작하는 것이 상식이다. 원 지사는 도정에 대한 도민적 신뢰를 땅에 떨어뜨렸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4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이유근 2018-12-06 10:50:46    
바른미래당의 주장은 현실정치인으로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참다운 지도자라면 때로는 다수의 의견과 다른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민주주의라고 다수의 의견을 꼭 쫓아야 한다면 구태어 지도자를 뽑을 필요가 있을까? 매사를 컴퓨터 투표로 처리하면 될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을 만들 때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했으나 대통령의 용단으로 이뤄졌으며, 지금 우리들은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5/ 16도로를 포장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다니는 길도 포장 되지 않았는데 산길을 포장한다고 나도 반대했었다. 그러나 그 길이 생기면서 제주도의 발전이 시작되었다고 여겨지며, 그런 점에서 용단을 내린 김영관지사를 지금도 존경한다. 만일 이 시점에서 개원을 불허했을 경우 원지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220.***.***.179
profile photo
위정자들 2018-12-06 07:42:50    
정치하는 사람이나 머하는 단체들이나
참 몰염치하다.

대안이랍시고 제대로 실현되기도 어려운걸
대안이랍시고 반대하고

돈 물어주는건 지들 주머니에서 내놓을것도 아니면서
223.***.***.223
profile photo
다들 젊어신게 2018-12-06 07:06:22    
난 이런저런 다양한 병원 사시민
좋은디 반대하는 사람들은
진 돈하난 서울이나 외국병원가젠
하곡 타인은 그저 동네에서만
진료 받으렌하곡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몰염치 시민단체야
언제 어떻게 좋은세상 만들레
110.***.***.123
profile photo
문대탄 2018-12-05 23:37:17    
썩은 미래당
122.***.***.99
삭제
바른미래당 "녹지국제병원 허가, 심각한 유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