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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연·노형 여성 합창단(단장 정미정)은 9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Andrew Lloyd Webber의 <Pie Jesu>, 박태준의 <가을 밤>, 김광자의 <제주도 이야기>, F.Mendelssohn의 <Hebe Deine Augen Auf> 등을 부른다.

지휘는 배서영, 반주는 양혜원 씨가 담당한다. Quattro Voce, 프라임타악기앙상블도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탠다.

Why not! 연·노형 여성 합창단은 2015년 7월 제주시 연동, 노형동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만든 단체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유쾌한 합창으로 보여준다는 자신감을 ‘Why not!’이란 문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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