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1.jpg

제주-타 지역 싱어송라이터 합동 무대 2018 싱어송라이터 페스타,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를 만나는 릴레이 공연이 열린다.

지뮤(JIMU, Jeju Indie Music Union)는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 동광로 21에 위치한 ‘낮과밤’에서 <2018 싱어송라이터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주 싱어송라이터 7명과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7명이 한 사람씩 짝을 이뤄 공연하는 자리다.

5월 12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모두 7번에 걸쳐 공연한다. 매 공연 시간은 오후 8시다.

참가자는 조성일·도마(5.12), 젠 얼론·유하(6.23), 김나형·이강수(7.21), 박종범·정밀아(8.25), 이소·더필름(9.29), 부진철·박소은(10.20), 고보나·손준호(11.10) 등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018 싱어송라이터 페스타는 자신만의 음악 개성을 지닌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