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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아라동)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신창근 예비후보는 17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화북동에 있는 제설장비 보관 창고를 아라동으로 이전해 폭설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표고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으로 동절기 강설로 인한 교통 마비의 발생빈도가 높다"며 "대학교,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업체 직원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로관리과의 제설 장비고(庫)는 세 곳에 있다. 그 중 화북동에 있는 제설 장비고를 가져오겠다"며 "폭설이 내릴 경우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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