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위원회, 18일 ‘인재영입위원회’ 발족…25일쯤 유력후보 1차 입당

민주당 서귀포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윤 국회의원)는 18일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인재영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발족한 인재영입위원회는 오재호씨를 본부장으로 해서 4.3, 여성, 농민, 장애인단체 등 직능대표와 당 관계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서귀포시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민주당의 문호는 항상 열려 있으며, 현재 입당을 희망하는 유력 후보들이 많다. 오는 25일쯤 유력 후보들이 1차로 입당할 계획”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서 서귀포시 지역은 민주당이 확실하게 압승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