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는 2일 지방선거 8개월을 앞두고 창사 4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와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언 교육감이 46.4%를 기록해 앞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양창식 탐라대 총장은 9.5%, 고점유 교육의원 7.6%, 고태우 교육의원 7.5%를 기록했고. 기타 3.6%를 보였다. 무응답층이 40% 가까웠다.
이는 양성언 교육감이 현역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시에 타 후보들이 인지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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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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