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회, 양로원 방문, 용문로터리 유세 등 ‘강행군’ 지지세 확산 주력

   
▲ 현경대 후보는 1일 TV토론회 참석을 시작으로 경로당 방문, 거리유세 등 강행군을 펼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제주의소리/현경대 선거사무소 제공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현경대 후보(기호7)는 1일 오전 11시 <제주의소리>와 KCTV제주방송·제주CBS제주·한라일보 등 언론4사가 마련한 TV토론회 참석을 시작으로 바쁜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현 후보는 이날 TV토론 직후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또 제주양로원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과정상의 문제점과 고충 등을 들은 후 예산지원 및 제도정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 후보는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전도 4.3어린이 웅변대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제주시 용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좌파정권이 집권하는 동안 제주지역 경제는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어려워 졌다”며 “당선이 되면 제주도와 제주도민의 이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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