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동 주민에게 행복빗자루를 선물받은 김영훈 시장

   
 
 
삼양동에서 봉개로 뚫린 도로인 삼봉로를 이용하다보면 도련일동마을이 있는데  도련에서 생산되는 감귤의 맛은 제주시지역에서 최고로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마을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생산되는 전통 수수빗자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도련일동 마을회관에 위한 공동작업장에서 생산되는 빗자루를 사용하면 일년 내내 액운은 쓸어내고  행운은 쓸어 담는  행복 빗자루인 것이다.

이런 도련 '행복 빗자루'를  삼양동 연두방문한  김영훈시장에게 이마을 주민이 선물을 함으로써 동정보고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시청에서 오신 공무원들에게 깜짝 이벤트 행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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