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재천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제주대학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최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학회 학술대회에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재천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수는 '만성기침 치료에 대한 알고리즘식 접근' 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의 초록은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Respirology)에 지난해 11월 게재됐다.
한편 이 교수는 젊은의학자상 수상으로 상금 20만엔과 상장을 받았다.
홍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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