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핸티((KHENTII)자르갈 도지사가 지난 7~9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국립 금광회사 바트어칠 사장, 바야르자한 사장, 방성문화원 몽골 현지법인 바야르 사무국장과 동행한 자르갈 도지사는 홍종범 방성문화원장의 안내로 몽골과 관련된 도내 사적지를 둘러봤으며, 양만식 제주도 국제자유도시추진국장과 강문철·고동수 도의원과 함께 제주도와 몽골간의 문화교류와 투자 환경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자르갈 도지사는 "늘 그리던 제주도에 와서 너무나 기쁘다"면서 "앞으로 많은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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