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25주년 기념 수여

열린우리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남제주군)이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동문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엘루이호텔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개원 25주년 기념 송년의 밤'에서 이 상을 받았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올해 25기를 맞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동문회에서 2006년 한 해 동안 동문회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동문회는 김 의원이 제17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년 연속 270개 시민단체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바른사회시민회의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참여연대가 선정한 의정활동 성실성 및 책임성 1위, 국회 의정활동 분야 우수의원 등 빛나는 의정활동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인정받아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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