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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5시36분쯤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도로에서 박모(64)씨가 몰던 올란도 렌터카와 이모(24)씨의 1톤 트럭이 부딪쳐 8명이 다쳤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3일 오후 5시36분쯤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도로에서 박모(64)씨가 몰던 올란도 렌터카와 이모(24)씨의 1톤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렌터카 뒤쪽 바퀴와 축이 분리되는 등 차체의 충격이 컸다. 사고 직후 렌터카에 탑승한 관광객 6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에 타고 있던 2명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향했지만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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