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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안도로 클린하우스 화재 현장. <사진=제주동부소방서>
21일 낮 12시 3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안도로 인근 클린하우스 분리수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분리수거함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신원미상의 주민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한 후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바람에 날려 분리수거함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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