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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레 매력 흠뻑 느끼는 '제주올레캠프' 운영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2019년 01월 15일 화요일 17:0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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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 올해 첫 올레캠프를 시작한다. 

올레캠프는 매월 넷째 주 색다른 테마로 꾸려진다. 1월은 추위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겨울을 잠시 잊고 아름다운 제주를 두 발로 뚜벅뚜벅 걸을 수 있도록, 서귀포권역 6, 7, 7-1, 8코스를 3박 4일 동안 매일 한 코스씩 걷는다. 

올레캠프 참가자들은 제주 식자재로 만든 식사를 하고, 제주올레 아카데미에서 교육 받은 길동무와 함께 올레길 탐방에 나선다. 캠프 셋째 날에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의 걷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헌 옷이나 자투리 천으로 만드는 제주올레의 상징 ‘간세인형’, 발의 피로를 푸는 아로마 족욕, 걷느라 뭉친 근육과 마음을 녹이는 요가, 느린 우체통으로 보내는 ‘나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있는 저녁과 즐긴다. 취침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3층 올레스테이에서 가진다.

최근 올레길 재완주에 나선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의 겨울은 푸르른 나무와 동백꽃, 먼나무의 빨간 열매들로 생동감이 넘치는데다, 여름처럼 습하지 않고 태양이 따뜻하다”며 겨울 올레걷기를 추천했다.

올레캠프는 제주올레 홈페이지( www.jejuolle.org ) 올레소식 게시판이나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에서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35만원이다. 제주올레 후원회원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참가자 겨품으로 올레캠프 뱃지, 제주 들풀·들꽃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제주올레 플랜츠(JEJU OLLE PLANTS), 2019 제주올레 탁상달력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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