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01.jpg
제주시는 ‘지방세 안내’ 달력을 제작,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가 제작한 달력은 세목별 과세 대상과 세율, 지방세 납부시기 등 유익한 지방세 상식이 담겼다.

또 달력에는 보물 제652-6호 탐라순력도가 그려졌다. 제주시와 관련된 제주조점, 비양방록 등 14면에 대한 설명 등이 담겼다.

제주시는 납세자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력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유익한 지방세 상식 책자를 발간하고, 상속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지방세 홍보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