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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지난 17일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근, 오른쪽 세번째)에 겨울용 이불 143채를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17일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KT&G 연말 사랑나눔 후원사업으로 겨울용 이불 143채,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로 KT&G 전사 연말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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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KT&G 연말 사랑나눔 후원사업으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전달되는 이불은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지회 부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되며, 나눔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오영수 KT&G 제주본부장은 “이번 겨울이 특히 더 추울 것 같아 어르신들이나 쉽지 않은 겨울을 보낼 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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