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자원센터 자원봉사회, 성민이네 집 갔던 날
이날은 서귀포시 중문동 성민이네집에서 자원봉사하는 날입니다.
이번 봉사에는 새서귀교 학생들도 참여해 봉사활동하는 어른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새서귀교 6학년2반 허석봉·허준혁 어린이.
이런 어린이들의 봉사에 서귀포장식협회 회원들도 비지땀이 흐르지만 웃으면서 일을 합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역시 셋이 낫습니다.
자라나는 새싹인 어린이들이 동참해 더 큰 희망을 보여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임기숙 시민기자
yks63@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