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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전경. 제공=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제주의소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최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주최한 2018 탑10 플래티늄 클럽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탑10 플래티늄 클럽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50인과 프로 골퍼, 아마추어 대회 우승자 등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 생긴 상이다.

전국에서 안양베네스트, 웰링턴, 제이드팰리스, 잭니클라우스, 트리니티, 핀크스, 헤슬리나인브릿지, 그리고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까다로운 심사 조건으로 8개 클럽만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주)JSNF(회장 김정수)이 운영하는 골프장 겸 리조트 시설이다. (주)JSNF는 제주도 박물관 1세대인 테디베어뮤지엄을 포함한 전국 테디베어뮤지엄도 함께 운영한다. 중국 뮤지엄 사업에도 진출했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연중 최상의 잔디 컨디션 유지, 컨시어지, 코스 관리, 서비스 동선 세팅, 경기 진행 등 최상의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한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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