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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9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탄생했다.

황금신 회성종합건설(주) 대표이사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1억 원 기부를 약속하고 인증패를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주어진다. 황 대표는 도내 95번째 회원이자 국내 194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황 대표는 2017년 제주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2018년 납세자의 날에서는 국세청장 표창 수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에서 도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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