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12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지자 이를 본 행인이 119를 경유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제주해양경찰서와 119는 곧바로 구조대를 투입해 40~5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을 육지로 끌어 올렸다.구조 당시 남성은 검정색 바지에 노란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남성은 심페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돌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일 오후 4시12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지자 이를 본 행인이 119를 경유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제주해양경찰서와 119는 곧바로 구조대를 투입해 40~5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을 육지로 끌어 올렸다.구조 당시 남성은 검정색 바지에 노란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남성은 심페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돌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