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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오경희)는 11월18일 오전 10시부터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안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오경희)는 11월18일 오전 10시부터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 일대에서 해안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0월에 출범해 새롭게 개편된 여성위원회 회원 30여명과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경희 여성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욱 더 많은 민생현장을 늘 찾아다니며 보람된 일들을 추진해나가겠다”며 “아울러 여성위원회 회원 상호간에 결속을 다져 애당심을 갖고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당은 상설위원회별 지속적인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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