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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 제주 ICT기업 (주)박스트리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중인 ‘제주 다크투어리즘 스탬프랠리’ 캠페인. 제공=제주도관광협회. ⓒ제주의소리

(주)박스트리, 4.3유적지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스탬프 찍으면 쿠폰 발행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주4.3 유적지 정보를 얻고, 유용한 쿠폰도 얻는 ‘1석 2조’ 캠페인이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제주 ICT기업 (주)박스트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제주 다크투어리즘 스탬프랠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주)박스트리의 ‘제이스탬프’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4.3평화공원, 항일기념관, 너븐숭이4.3공원, 북촌마을, 낙성동4.3성터, 가시마을, 의귀마을, 국제평화센터, 동광마을, 알뜨르비행장, 금악마을 등 4.3 유적지를 방문해 디지털 스탬프를 스마트폰 화면에 찍는다. 그리고 제주 전역의 캠페인 참여 관광지와 인근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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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 제주 ICT기업 (주)박스트리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중인 ‘제주 다크투어리즘 스탬프랠리’ 캠페인. 제공=제주도관광협회.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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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 제주 ICT기업 (주)박스트리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중인 ‘제주 다크투어리즘 스탬프랠리’ 캠페인. 제공=제주도관광협회. ⓒ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와 (주)박스트리는 4.3 사진전, 4.3 온라인 수기공모전, 공식 SNS 운영 (페이스북·인스타그램) , 360 VR 동영상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3만여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주)박스트리는 제주 역사‧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 속에 제주도 선정 우수기업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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