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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국회의원이 9일 오후 4시30분 제주교도소(소장 박진열)를 방문해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971년 9월 준공된 제주교도소는 전국 53개 교정시설 중 5번째로 오래된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표 의원은 이날 노후화가 심각한 시설에 대해 우려를 전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특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표 의원은 “교정공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입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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