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허영호)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과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장을 공모한다. 아울러 직원 4명을 공채한다. 

JTP는 오는 12일부터 제주의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할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산분야 1명, 법무분야 1명, 경영전략 1명, 총무/교육운영 분야 1명으로 정규직 1명, 계약직 3명 총 4명이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채용정보를 통해 알 수 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과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장도 공모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접수는 2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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