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는 강우일 천주교 제주교구장이 ‘20세기 냉정체제와 미국’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과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이 제주4.3과 노근리 학살사건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 김종민 전 제주4.3위원회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공동대표와 양성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사무처장이 나선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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