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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장 공개 모집 결과, 총 4명이 참여했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시재생센터장 공모 신청자 가운데 도내 거주지를 두고 있는 인원은 3명이며 도외는 1명이다. 성별은 모두 남성이다.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장은 센터 운영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도시재생과 관련해 시책을 연구·개발하고 방향도 제시한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이다. 실적 평가 후 연장 가능하다. 제주도는 서류, 면접 평가를 거쳐 11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수는 연 8000만원 이하로 받는다. 이는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 기술사 노임 단가(1일 36만3289원)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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