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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과 (사)전통천연염색색채예술연구회(회장 문혜숙)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갈옷 작품 전시 <제주 감빛에 담긴 옷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규방공예, 생활한복, 전통한복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 감즙 만들기, 감물들이기, 바래기 등 갈옷 제작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전시가 끝나고 다음 날인 31일 오후 4시부터는 박물관 광장에서 (사)전통천연염색색채예술연구회 회원들이 염색해 만든 생활한복, 전통한복 등을 패션쇼 방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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