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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김창범)는 4.3을 알리고 나아가 추가 4.3진상조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공개 강좌를 연다.

첫 번째는 9월 10일 장윤식 제주4.3평화재단 총무팀장을 초청해 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 분석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두 번째는 양정심 박사(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연구원)을 초청해 제주 인민위원회 조직과 활동을 살펴본다. 

청년회는 작년부터 4.3연구모임을 결성해서 자체 학습 모임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교육 연구 모임을 공식 발족해 자체 학습을 진행 중이다.

공개 강좌 장소, 시간은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오후 7시다.

문의: 064-72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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