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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에 열린 제주도의회 9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 ⓒ제주의소리
조직개편과 하반기 정기인사를 끝낸 제주도의회가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제주도의회는 3일 오전 9시4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 후 처음음으로 공감소통의 날(직원조회)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석 의장은 “하반기 인사로 새롭게 전입온 직원들이 빨리 업무파악을 할 수 있도록 동료직원들이 함께 도와달라”며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의회는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 등 주요 회기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의정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 직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소통의 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KT CS의 박지영 강사를 초청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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