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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제주방송총국 전시실에 전시된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 제공=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의소리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8월 13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곳곳을 순회하면서 <청각언어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전을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전시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수상작을 모아 선보인다. 표어, 그림·포스터, 디자인·포스터·카툰 등 모두 25점을 전시한다.

장소는 KBS제주방송총국 전시실(8.14~20), 제주도의회 전시실(8.20~27), 제주도청 제1청사 별관 문화공간(8.27~9.3), 제주도농아복지관 로비(9.3~7) 순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제주 사회의 도내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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