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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 <종이아빠>의 한 장면. 제공=국립제주박물관. ⓒ제주의소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8월 25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인형극 <종이아빠>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넷째 주 프로그램이다. 작품은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색채와 사랑스러운 음악이 어우러진 인형극이다. 어른들에겐 어릴 적 TV에서 만화를 보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고, 아이들에겐 신비한 마법 같은 세계를 선사한다.

박물관은 “깜깜한 공간 속 펼쳐지는 마법 같은 종이놀이 세상, 화려한 색채와 함께하는 오리고, 접고, 붙이는 신나는 종이놀이 이야기”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이라고 소개했다.

예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진행한다.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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