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서예 평화의 메시지 초청 교류전’ 145점 전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문예회관 제1~3전시실에서 <한국서예 평화의 메시지 초청 교류전>을 개최한다.

국내 유명 서예가들의 작품을 초청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면서 다른 지역 예술인들과의 우호를 강화하고, 나아가 도민에게 묵향의 정취를 선사하는 자리다.

참여 작가는 한국서예일품전 작가 33명,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참여 작가 50명, 제주 서예 작가 45명으로 총 145점이다.

현행복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고 인류의 안녕을 구하는 작은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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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숙 작가의 <西山大師詩 雜興>. 제공=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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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돈흥 작가의 <重軒 尹丁鍑先生詩 遊同福赤壁>. 제공=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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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준 작가의 <退一步>. 제공=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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