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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는 자체 독립서점 ‘이아북스’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8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순자 작가를 초청해 ‘제주 사람들의 삶과 언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10월 19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장수명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주이야기’ 시리즈를 살펴본다. 마지막인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이성준 작가가 ‘해녀, 어머니의 또 다른 이름’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예술공간 이아는 독립서점 ‘이아북스’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도서부터 정기 간행물까지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아북스는 제주 지역 출판사 대상으로 다양한 작품을 추천받아, 북토크 등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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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공간 이아에 있는 이아북스 전경. 제공=예술공간 이아. ⓒ제주의소리

북토크는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아북스 역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북토크 참가 및 이아북스 이용 문의: 064-800-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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