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다.
KT&G 제주본부는 지난해부터 협회 회원사로 활동하며 협회의 메세나매칭그랜트 사업에 참여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협회의 ‘찾아가는 공연장 - 도르라트럭’ 무대 청년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장애인 단체, 시설 대상으로도 진행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클 예정이다.
오영수 본부장은 “협회와 함께 메세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향후 지역 대학생 성장 지원 커뮤니티 사업인 상상유니브 제주 프로그램의 문화예술영역과의 협업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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