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보화마을_강원도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체결 (3).jpg
서귀포시 상예·알토산·한남·월평·감산·수산·구억·무릉 정보화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동해시 심곡 약천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야지마을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5G빌지를 이용한 문화·관광 거점 마을을 꿈꾸고 있다. 심곡 약천 마을은 산과 바다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오프라인 팜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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