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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제8호점이 22일 제주시 일도2동에 문을 열었다.

새활용창작소는 지역 중·장년이 참여해 다양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이다. JDC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JDC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21개 마을이 사업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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