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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밭. 제주소주 사진 제공.
제주소주는 3000평에 달하는 코스모스 밭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소주는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1028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소주 측은 지난 4월 약 3000평의 공터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렸다.

싹을 틘 코스모스는 6월 만개했다. 제주소주 공장을 찾은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코스모스 향연에 매료됐다. 

문성후 제주소주 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코스모스를 심었다. 제주 관광 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소주 코스모스 밭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공장 출입구 직전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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