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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설골프대회가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2일간 오라CC, 라헨트CC, 제주CC 등 3곳에서 진행된 골프대회에는 약 45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골프대회는 제주 관광 질적 성장 도모와 함께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한 도내 골프장 경쟁력 강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대회에서는 관광협회 회원사들이 제공한 호텔숙박권, 렌터카이용권, 식사권, 골프장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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