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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광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 선거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이동차량 배차를 늘리겠다”고 9일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서귀포지역 교통약자들은 차량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차량은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기다리기 일쑤”라며 “관광객 교통약자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법정 확정차량 40대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임차택시를 사용하고 있으나 제주시 15대, 서귀포시 2대에 불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윤 예비후보는 “서귀포지역 임차택시도 7~8대로 늘리겠다. 임차기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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