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 양은광 과장 모범직원상 수상.JPG
▲ 양은광 과장.
농협중앙회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으로 제주시지부 양은광 과장이 선정됐다.

농협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로·효행, 행복가정, 봉사 등 3개 부분에 대해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양 과장은 척추를 다치고, 시각장애를 가진 모친을 극진히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행정자치부 1365 자원봉사실적시스템 기준으로 무려 1246시간동안 자원봉사했다.

양 과장은 효행과 사회공헌활동 등 솔선수범으로 모범이 돼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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