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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용담 1·2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용담2동 우편취급국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주민 편에서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참일꾼으로 활동했다"며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전락한 색깔 정치를 도민과 용담동 주민을 위한 생활 정치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후보가 용담1·2동의 대표 적임자"라며 "주민 안전, 통학 안전, 노인 복지 등을 책임지는 후보가 되겠다.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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