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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남춘 교수.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박찬식)는 3기 운영위원회를 최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3기 운영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가운데 허남춘 교수(제주대), 염미경 교수(제주대), 최낙진 교수(제주대), 안미정 교수(한국해양대)가 연임됐고, 윤용택 회장(제주학회), 손명철 교수(제주대), 강경희 연구원(역사문화진흥원)은 새로 위촉됐다.

운영위원장은 허남춘 교수, 부위원장은 강경희 연구원이 선출됐다. 3기 운영위원회 위원 임기는 올해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다.

제주학센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기(위원장 전경수), 2016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기(위원장 김진영)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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