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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태국신용보증공사와 상호 교류 확대 국제업무교류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태국신용공사는 지난 24일 제주신용재단을 직접 방문해 제주 보증상품 등을 벤치마킹하고, 직접 체험했다.

다른 나라 신용보증기관의 신용재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용재단은 제주도민 맞춤형 보증상품 골목상권, 제주이주민, 창업두드림, 제주희망특별보증 등 상품을 태국 측과 공유했다.

태국신용공사는 제주와 상호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강태욱 신용재단 이사장은 “제주 신용보증제도와 기법 등이 태국에 도움되길 바란다. 해외 신용보증기관과 교류 확대를 통해 선진화 보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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