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 기상기후X빅데이터 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10일부터 2일간 제주플레이스캠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해커톤은 기상기후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함께 관련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창조센터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힘을 합쳤다.

10일에는 기상기후와 빅데이터 융합 창업 성공사례 강연과 함께 팀빌딩, 맞춤형 멘토링 등이 예정됐다.

11일에는 프로토타이핑을 통한 팀별 결과물 발표가 예정됐다.

이후 주제와 적합한지, 우수한지, 완성도, 실현가능한지 등 항목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8일까지 제주이노베이션어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정환 창조센터장은 “해커톤을 통해 기상기후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조센터 창업허브팀 전화(064-710-1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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