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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고정숙 작. ⓒ 하늘빛수채화회

제2회 하늘빛수채화회 정기전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가정과 일터에서 생업에 매달리던 이들이 일상의 모습을 화폭 위에 녹여냈다. 하늘빛수채화회원들은 "도란도란 이웃집 담장에서 찾아낸 여러 빛깔을 담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오프닝은 26일 오후 6시다.

출품작가 강옥자, 고정순, 공현숙, 권혜경, 김숙자, 김연아, 김인숙, 김지은, 독고혜순, 신연실, 우연수, 이승민, 이장희, 이현아, 임동연, 임영실, 전애라, 정승열, 조순옥, 현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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