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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태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1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정화장치와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근본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무료 보급에 관한 조례 제정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에서 벗어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 예비후보는 “교육부와 제주도, 도교육청 정책발표에 맞춰 공기정화장치 및 공기청정기가 조속히 설치되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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