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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방훈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다른 지역 학교로 진학한 제주 학생이 이용하는 기숙사 확충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서울에 탐라영재관이 설치돼 제주 학생들이 이용하지만, 공급이 부족하다. 올해 탐라영재관 입소 경쟁률은 1.22대 1 수준이다.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 기숙사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 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를 파악해 3~4개 지역으로 분류, 기숙사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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