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JPG
▲ 이승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오라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종합경기장 체육행사 및 공연으로 발생하는 교통, 소음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인구의 증가로 최근 3년동안 종합체육관 이용객 수가 60만~70만 명 안팎"이라며 "주차문제를 비롯해 소음으로 인한 주변 지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종합경기장 인근 거주민의 불편을 보상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제주종합경기장 주변 지역 지원 조례안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