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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1일 오후 5시 삼성전자서비스 서쪽 한일연동시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연동은 시가지로 개발되면서 급속히 발전했다. 하지만 현재 연동을 주변으로 새로운 시가지들이 개발되면서 생활과 경제의 활기를 잃고 있다"며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연동의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연동은 도심공동화 현상이 나타난다"며 "제원아파트를 재건축하고 노후건물 정비방안을 마련해 쾌적한 연동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교통 안전시설물 확충,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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